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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MV 유재석부터 양동근까지…역대급 카메오 등장
입력 2015-04-15 13:56 
사진=뮤비 캡처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비 출연진 눈길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에 역대급 카메오 군단이 등장했다.

15일 0시 공개된 ‘한번 더 말해줘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싸이월드 뮤직 등 6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11년이라는 공백기를 무색케 하고 있다.

‘한번 더 말해줘는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 신나는 드럼 비트 등의 최신사운드와 90년대 감성이 어우러진 곡이다.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와 센스있는 라임이 돋보이는 노래로 누구나 한번 듣고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심플한 멜로디 구성과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한번 더 말해줘의 작사에는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지누션, 작곡에는 타블로와 P.K, Fraktal이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피처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누션은 15일 0시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를 공개했다. 특히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속에는 초호화 카메오 군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1997년으로 완벽하게 돌아간 지누션과 함께 유재석, 서장훈, 슈, 하하, 김현정과 히피 스타일로 변신한 에픽하이, 양동근, DJ DOC등 다양한 카메오 군단이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예능인으로 변신한 서장훈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농구선수 유니폼을 입고 국보급 센터의 모습을 보이며 향수를 자극했다. 또한 서장훈은 특급 댄스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피처링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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