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선글라스와 모자·양산 이용해 완벽히 차단해야
입력 2015-04-15 10:53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가을보다 1.5배 높아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소식이 전해졌다.

봄철 자외선은 가을보다 약 1.5배 강하며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 질환과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또한 기온이 높아질수록 자외선 지수 역시 함께 높아지기 때문에 외출하기 30분 전, 목과 귀 등에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더불어 자외선은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봄철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더해져 결막염과 각막염, 심한 경우 백내장 등 각종 안구 질환을 일으킨다.


전문의들은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고, 선글라스와 양산, 모자를 사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소식에 누리꾼들은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진짜 선글라스는 필수다.”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선크림 꼭 발라야지.”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나들이를 나가야 말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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