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천 소사 등 4곳 재정비촉진 시범지구로 지정
입력 2007-06-29 18:42  | 수정 2007-06-29 18:42
부천 소사와 부산 영도, 동대구역세권, 대전역세권 등이 재정비촉진 시범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7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 4개 지역을 재정비촉진 시범지구로 지정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4곳이 추가 지정됨에 따라 재정비촉진 시범지구는 작년 10월에 선정된 서울의 장위, 신길, 세운을 포함해 모두 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인천 주안과 부산 서금사 등 2곳은 예비시범지구로 선정해 향후 추가로 지정
할 때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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