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구라, 과거 ‘라스’서 송가연에 “파이트머니 50만 원 너무 적다” 발언 재조명
입력 2015-04-14 18:06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구라, 과거 송가연에 파이트머니 관련 발언해 다시금 화제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과 소속사 수박E&M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MBC ‘라디오스타 MC인 김구라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김구라는 프로는 돈으로 평가 받아야 하는데 상품성 있고 많이 알려진 송가연 선수 파이트머니가 50만원이다”며 김동현 선수의 1억과 너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연은 종합격투기를 알리기 위해 방송을 시작했지만 동등한 조건에서 시합을 하고 싶었다”며 나보다 못 받는 선수도 많다. 사실 난 지금 먹고 잠잘 수 있는 곳만 있어도 행복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방송에서 화려하게 보여서 떼돈을 번다고 생각하는데, 부상을 당해도 치료비가 없어서 재촬치료도 못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우리 동현이 출연료보다 적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