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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과거 출연작 ‘더 레드-레전드’에선 어땠나
입력 2015-04-14 16:17 
사진=스틸
터미네이터5 이병헌, ‘더 레드-레전드 모습도 강렬해

터미네이터5 이병헌 예고편도 화제이지만, 이보다 영화 '더 레드-레전드' 속 모습에 뒤늦게나마 관심이 간다.

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터미네이터5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이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 이번 예고편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비롯해 한국배우 이병헌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병헌은 ‘터미네이터5에서 살인병기긴 액체금속 터미네이터 T-1000 역할을 맡았다. 그는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엘리아 클라크, ‘위플래쉬의 J.K. 시몬스, ‘헝거게임의 다요 오케이니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개봉은 7월 예정이다.

이에 앞서 '더 레드-레전드'에서 이병헌은 한조배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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