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오빠들, 데뷔 3주년 맞아 베스트앨범 발매…대표곡 선별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소심한 오빠들이 데뷔 3주년을 맞아 베스트앨범 ‘리믹스콜렉션(Remix Collection)을 발매했다.

14일 소속사는 소심한 오빠들이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장모님 죄송합니다등을 비롯하여 발표한 100여 곡중 대표곡들을 선별하여 새로운 연주와 가창으로 13트랙을 완성했다. 레이블 닥터나인(Dr.9)의 수장 오빠사운드가 총 프로듀스 하였으며 타이틀곡 ‘너를 사랑하는 100가지 방법은 80년대 소울풍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스페셜 게스트 교회오빠의 보컬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심한 오빠들은 소란, 이지형 등과 함께 오는 16일 KBS ‘올댓뮤직 녹화를 시작으로 베스트 앨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