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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첫 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 안착…‘기염’
입력 2015-04-14 13: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C 월화드라마 ‘화정이 첫 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화정 첫 회의 시청률이 10.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빛나거나 미치거나 마지막회가 기록한 11.5%보다 1.0포인트 적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정성주 극본, 안판석 연출)은 11.6%로 ‘빛나거나 미치거나보다 1.1%포인트 앞섰다. KBS2 ‘블러드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해 3위에 머물렀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이날 화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정, 대박이다” 화정, 차승원 최고” 화정, 차줌마는 어디에” 화정, 멋지다” 화정, 대작의 냄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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