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불량·위해식품 특별단속

휴가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행락지를 대상으로 위해식품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월초부터 한 달 동안 휴가철 피서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해수욕장과 유원지 등의 식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해식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주요 행락지에 불량식품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점검반을 상주시켜 주변 위생취약시설에 대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