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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현우-김유정, 허당교사와 사춘기 소녀의 ‘사제 케미’
입력 2015-04-14 10:16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지현우가 김유정과 눈부신 ‘사제 케미를 발산했다.

14일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교사 박노아로 열연중인 지현우가 그의 제자 김유정(오아란 역)과 함께 특급 다정함을 발산하고 있는 투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현우와 김유정은 ‘앵그리맘 촬영장인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사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현우는 웃을 때마다 휘어지는 전매특허 반달눈과 시원한 입매, 매력적인 보조개와, 극중 캐릭터 박노아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심플하지만 단정한 스타일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 지현우는 김유정과 완벽한 연기호흡으로 촬영을 수월하게 이끌어가면서 쉬는 시간에는 서로 장난도 치며 화기애애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고 한다. 극중에서는 김유정과 남다른 사제케미를, 카메라가 꺼진 곳에선 상큼한 눈웃음을 발산하고 있는 지현우의 다양한 매력이 보는 이들을 더욱 훈훈케 하고 있다.

한편, ‘앵그리맘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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