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계 인사, 이명박 지지 선언
입력 2007-06-29 13:17  | 수정 2007-06-29 13:17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직계로 분류되는 민주계 출신 전국 국회의원과 간부 217명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습니다.
이신범, 허재홍 전 의원을 비롯한 민주계 인사 20여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217명의 명단을 공개한 뒤 이 전 시장 지지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 등은 지지 성명서에서 이명박 후보야말로 정통 민주세력의 정신과 맥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지도자라는 점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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