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지수 데뷔,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특유의 허스키한 보컬 눈길
입력 2015-04-13 21:47 
사진=로엔트리
신지수 데뷔, ‘X같은 그녀는 저격하는 노래?…이태임-예원 욕설 배틀 떠오르네

신지수 데뷔곡 ‘X같은 그녀 공개, 관심 폭주

신지수 데뷔곡 ‘X같은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신지수는 13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 ‘20'S PARTY 1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헤이 주드(Hey Jude)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헤이 주드는 비틀즈 ‘헤이 주드 오마쥬 곡으로 강렬한 힙합 비트에 길을 잃고 방황하는 20대를 위로하는 가사 내용이다.

신지수는 이번 데뷔앨범에서 ‘X같은 그녀 등 총 4곡의 자작곡도 선보였다. 20대의 사랑, 고민, 즐거움을 '파티'로 표현해 진심을 담았고,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특유의 허스키한 보컬 또한 눈길을 끈다.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슈스케3 이후 4년 만에 정식 데뷔하는 신지수의 음악적 성장을 가감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신지수 데뷔 ‘X같은 그녀 왠지 이태임-예원 떠올라” 신지수 데뷔 축하해요‘ ”신지수 데뷔 지켜본다 ”신지수 데뷔 성공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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