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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지아 “평소 요리 즐겨…커다란 프라이팬도 있다”
입력 2015-04-13 21:45 
[MBN스타 안성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 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 지아와 개그우먼 정경미, 심진화가 출연해 각종 상식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전자레인지와 관련된 안전 이야기가 방송됐다.

지아는 난 요리가 식으면 전자레인지를 쓰지 않는다. 그냥 새로 데워서 요리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요리를 즐기냐”는 MC들의 질문에 혼자 해외에서 지내다 보니 집 밥이 그리울 때가 많다. 그래서 자주 해 먹는다”고 답했다.

지아는 중국 영화에서 보는 프라이팬과 칼도 있느냐”는 물음에 제일 큰 것으로 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위기탈출 넘버원‘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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