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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장동민 비하발언 예언했다?…“장동민 조만간 사고 칠 것” 발언 현실되나
입력 2015-04-13 21:35 
사진=MBC 방송 캡처
허지웅, 장동민 비하발언 예언했다?…장동민 조만간 사고 칠 것” 발언 현실되나

장동민 비하발언에 허지웅 장동민 사고 치면 갈아 치워라”

장동민 비하발언 논란 이전 허지웅이 예견한 듯한 장면이 화제다.

허지웅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찬조 연설에서 유상무를 추천하고 싶다. 왜 유상무가 안됐을까 의문이다”며 방송으로는 강균성이 발군으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장동민은 좋은 생각일 수도 있다. 장동민을 써보다가 아마 조만간 사고가 날거다. 그럴 때 갈아 치우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장동민은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지난해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당시 장동민이 방송을 통해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X같은 X” 등 과격한 발언을 한 것이 뒤늦게 온라인을 중심으로 일파만파 퍼지며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은 장동민 비하발언 허지웅은 알았나” 장동민 비하발언 허지웅 대박” 장동민 비하발언 성지순례 왔습니다” 장동민 비하발언 저럴 줄 알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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