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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아이와 함께 자는 흡연자 아빠…가장 위험
입력 2015-04-13 21:27 
[MBN스타 안성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흡연자 아빠가 자녀에게 가장 위험한 순간은 언제일까.

13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 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 지아와 개그우먼 정경미, 심진화가 출연해 각종 상식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3차 흡연의 심각성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흡연자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순간 중 가장 위험한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왔다. 패널들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정답은 ‘잠자기였다.

전문가는 가글을 하고 손을 씻는다고 하더라도 폐에 있던 발암 물질이 호흡을 통해 배출된다. 때문에 아이와 아빠가 함께 자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위기탈출 넘버원‘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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