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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와 포옹으로 고소공포증 이겨내
입력 2015-04-13 21:21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압구정백야 강은탁이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려 박하나와 포옹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 분)이 다시 한 번 고층 승강기에 타고 내려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장화엄은 승강기를 타고 올라올 때 혼절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

백야(박하나 분)는 정말 괜찮겠냐”며 장화엄을 걱정했다.

1층을 누른 장화엄은 눈을 질끈 감으며 다시 혼절할까봐 두려워했다.

백야는 두려워하는 장화엄에게 팔짱을 꼈고 장화엄은 갑작스레 백야에게 안기면서 포옹했다.

그는 1층에 다다르자 포옹을 풀고 백야의 손을 잡았다.


백야는 나도 무서웠다. 오늘 굉장히 임팩트있다. 요리도 훌륭했다”며 오늘 데이트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장화엄은 한 번 더 타자. 딱 한번만 더 타자”며 백야에게 장난을 쳤다. 백야는 그의 능청스러움에 웃음만 보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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