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예원 “마음에 든다” …강균성 “내 거 할래?”…
입력 2015-04-13 2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강균성이 강예원에게 깜짝 고백했다.
강균성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본인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강균성의 냉장고에는 혼전순결주의자임을 밝힌 그답지 않은 많은 스태미너 식재료가 발견됐다.
특히 이 날은 배우 강예원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초반에는 서로 어색해했지만 녹화가 진행될수록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강예원은 강균성이 ‘혼전순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히자 그 점이 마음에 든다”며 호감을 표현, 미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급기야 강균성은 강예원에게 내 거 할래?”라는 깜짝 고백을 했고, 강예원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4차원 예능 대세 남녀 강균성과 강예원의 핑크빛 기류는 오는 13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