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벼우니까 키즈다…블랙야크 키즈, 경량 바람막이 재킷 출시
입력 2015-04-13 17:20 
사진제공 : 블랙야크 키즈

미세먼지나 황사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바람막이 재킷이 등장했다.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대표이사 강태선)가 내놓은 BK맥스 재킷은 안감을 적용하지 않은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이다. 밑단에 조임 장치가 있어 활동 중 바람과 미세먼지 등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파스텔 톤의 색상에 귀여운 패턴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사이즈는 110~175이며, 색상은 주황·하늘·분홍·흰색 등 4가지로 남녀공용이다.
김수영 블랙야크 키즈 실장은 바람막이 재킷은 돌돌 말아 휴대하기 간편해 날씨 변화에 따라 손쉽게 입거나 벗을 수 있어 일교차가 큰 봄부터 장마, 바캉스 시즌까지 유용한 제품”이라며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코디 할 수 있어 화사한 패밀리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해 이번 봄나들이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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