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 천재 딸 보니 '엄마 아빠 붕어빵'

배우 이천희가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딸 소유 양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과 딸 이소유를 자랑해 팔불출 면모를 보였습니다.

특히 딸 소유 양에 대해 "정말 영특하다. 자기가 직접 이름을 쓰는데 정말 신기하더라. 아내와 나는 한글을 가르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이름을 쓰는지 모르겠더라. 천재인가 싶다"고 말해 이천희 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습니다.

이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소유양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 양은 엄마 전혜진과 아빠 이천희의 이목구비를 꼭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에 대해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소녀이다. 감수성이 정말 풍부하다.학창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기도 한데 아이 엄마라는 '포스'가 있다. 그러면서도 눈은 눈물 떨어질 것 같은 느낌도 있다. 감수성이 남다른 것 같다"고 자랑을 늘어놔 주변의 부러움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