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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딸 루아나리 공개 “너무 토해서 내가 울기까지 했다”…육아 고충 토로
입력 2015-04-13 16:40 
사진=KBS
김지우, 육아 고충 토로해

배우 김지우와 셰프 레이먼킴의 딸 루아나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 가족을 만났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파스타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레이먼 킴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김지우는 잠에서 깬 루아나리를 데리고 이휘재에게 소개시켜주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김지우는 "루아나리는 그렇게 토를 한다. 너무 토를 해서 제가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우리 서준이도 그랬다"며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서준이는 어제도 토했다"며 육아 선배로서 조언했다.

이날 김지우는 이휘재가 레이먼킴에게 요리를 배우는 동안 서준, 서언이를 보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지우 딸 예뻐” 김지우 딸 엄마 닮았다” 김지우 살 빠졌나?” 김지우 육아 달인 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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