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해외점포 우수직원 초청연수 실시
입력 2015-04-13 14:29 

신한은행은 오는 18일까지 글로벌핵심인력(GCP) 3기 선발자에 대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GCP는 총 16개국 73개 신한은행 글로벌네트워크 중 11개 국가에서 16명이 선발됐다. GCP는 글로벌사업의 성공적 현지화를 위한 현지 핵심인력 관리차원에서 마련한 연수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은행의 글로벌전략에 대한 소개, 글로벌개발부·인력개발(HR)부서 등의 본부부서 탐방, 신한문화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문화와 신한의 글로벌비전을 현지 직원들과 공유하는 연수가 될 것”이라며 핵심전략인 미래 성장시장 선도와 신시장 개척의 첨병으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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