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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이순신 김석훈, 첫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새 바람 불러일으킬까
입력 2015-04-13 14:15 
사진=징비록 캡처
징비록 이순신 김석훈, 첫 등장

‘징비록 이순신 역의 김석훈이 첫 등장해 겅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 17회에서 전라좌수사 이순신(김석훈 분)이 출정 명령을 내렸다.

전라좌수영 관아에 모여 회의를 하던 송희림과 정운은 우리 조선이 유린당하고 있는데 우리 구역만 건사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우리 구역만 지키면 된다”라는 두 의견으로 갈려 다툼을 했다.



이에 송희림은 이순신 장군을 찾아가 의견이 분분하니 직접 가서 결정해 달라”라고 청했고, 결국 신하들 앞에 선 이순신은 들어라. 지금부터 우리가 지킬 구역은 조선의 바다 하나뿐이다. 전군은 출정 준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징비록 이순신 등장 흥미진진해 지겠다” 징비록 이순신 김석훈 잘 어울려” 징비록 이순신 이제 우리나라 지킬까” 징비록 이순신 내용에 긴장감 더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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