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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식스맨’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으로 ‘급제동’
입력 2015-04-13 14:13 
사진= MBN스타 DB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대체 무슨 일?

개그맨 장동민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의 강력한 우승 후보자로 떠오르는 가운데, 과거 그의 여성비하 발언이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해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이 가운데 그는 여자들이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X같은 년”등 욕설을 퍼부어 일부 청취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바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 12일 장동민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지난 해 논란이 있었을 때 사과를 드렸다. 식스맨 선정을 앞두고 또 다시 과거 이야기가 나올 줄 몰랐다”며 잘못은 잘못이니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누리꾼들은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갑자기 또 왜 논란이 되는 거지?”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식스맨에 영향 없나?”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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