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정, 허태희에게 “실물이 더 낫다” 칭찬 받아…달달한 케미 ‘눈길’
입력 2015-04-13 13:37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김희정, 인간의 조건 출연

김희정에게 배우 허태희가 사심을 표현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이성을 주제로 게스트 박미선 레이나 박은지 김희정 이혜정 박은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허태희는 김희정이 온다는 소식에 직접 나서서 마중을 나섰다. 김희정의 짐을 들어주던 그는 나 혹시 본 적 있냐. 내 실물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희정은 실물이 더 낫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길을 걸으며 나이, 띠 등을 질문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특별한 케미(케미스트리의 준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허태희는 결국 우리 인연인가보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정 많이 컸네” 김희정 예뻐졌어” 김희정 예전 모습 그대로” 김희정 성숙해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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