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당시 사과 했지만 또 사과 드리고 싶다”
입력 2015-04-13 11:20  | 수정 2015-04-14 11:38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장동민 여성비하 발언 ‘옹달샘의 꿈꾸라
개그맨 장동민의 식스맨 확정설 논란과 함께 여성 비하 발언이 뒤늦게 밝혀졌다.
장동민은 앞서 지난달 15일 업로드된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방송에서 코디네이터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도중 여성 비하 발언 등 심한 욕설을 섞어 언급했다.
장동민은 당시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개 같은 X” 등의 여성 비하 발언으로 일부 청취자에게 불쾌감을 안겼다.
이에 장동민 측은 다수의 매체와의 통화에서 당시 논란이 있었을 때 사과를 드렸다”며 식스맨 선정을 앞두고 또 다시 과거 이야기가 나올 줄 몰랐다. 잘못은 잘못이니 불쾌하셨던 분들에게 또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현재 논란이 된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방송분은 삭제 조치됐다.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심각했네”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아무리 웃기고 싶어도 수위조절은 필수”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이것 말고도 군대발언과 장애인 관련 발언 너무 심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