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측 “미쓰에이 활동 전념…영화 ‘냥이’ 출연 고사”
입력 2015-04-13 10:5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가수로서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13일 오전 수지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수지가 영화 ‘냥이에 출연을 제안 받은 건 맞다. 그러나 당분간 미쓰에이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고, ‘냥이와 활동 스케줄이 맞지 않아 고사했다”고 전했다.

‘냥이는 혼자 남은 주인을 위해 환생한 고양이가 주인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롯데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다.

한편, 미쓰에이는 ‘다른 남자 말고 너로 활동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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