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정’ 신은정, 우아한 한복 자태 ‘범접 불가’
입력 2015-04-13 10:41  | 수정 2015-04-13 10:53
사진= 뽀빠이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신은정이 예사롭지 않은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신은정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의 첫 방송을 앞두고 13일 오전 궁중의상을 입은 신은정의 우아한 자태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은경은 화려하지만 절제된 복식을 뽐내고 있다. 상궁들을 대동하고 위엄 있는 대비의 자태를 자랑한다.



신은정은 극중 비운의 여인 ‘인목대비 역을 맡았다. 광해가 즉위하자마자 아들 영창대군과 부친을 잃고 폐서인이 되는 수모를 겪게 된다. 그가 출연하는 ‘화정은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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