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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하트어택’ 첫 게스트, 제시 확정…MC 티파니와 절친”
입력 2015-04-13 10:33 
사진제공=CJ E&M
[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하트어택의 첫 회 게스트로 래퍼 제시가 확정됐다.

13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net ‘하트어택의 1회 게스트로 제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티파니와 모델 이철우가 MC로 나서는 ‘하트어택에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스타일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티파니와 제시가 절친이라는 점도 게스트 확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제시는 최근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tvN ‘현장토크쇼, 택시 KBS2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번 ‘하트어택에서는 특히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MC 티파니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제시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Mnet ‘하트어택은 2011년 ‘론치마이라이프와 ‘트렌드리포트필 이후 엠넷에서 4년 만에 선보이는 트렌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제목인 ‘하트어택은 인스타그램 등 최근 SNS에서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는 용어인 ‘하트(♥)와 ‘해시태그(#)를 조합한 것으로, 심장을 저격하는 트렌드 정보 프로그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Mnet은 ‘하트어택을 통해 젊은 세대와 밀접하게 소통하는 채널 특성에 맞게, SNS를 활용한 쌍방향 소통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하트어택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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