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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주말에만 58만 관객 동원 ‘흥행 질주 중’
입력 2015-04-13 09:50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흥행 질주 중이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7은 58만5338명을 동원, 212만934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하자마자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7은 9.2%의 예매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2위 ‘스물은 271만4872명, 3위 ‘장수상회는 35만7715명, 4위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601만6111명, 5위 ‘화장은 6만601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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