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행업계, 롯데 진출 대응 수위 높여
입력 2007-06-29 08:22  | 수정 2007-06-29 08:22
여행업계가 롯데그룹의 롯데제이티비를 통한 여행사업 진출을 막기위해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는 최근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면담을 요청했으며 롯데제이티비 진출 반대를 주장하는 신문광고도 준비 중입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도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신중목 회장 등 100여명이 모여 롯데제이티비의 국내 여행업 진출을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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