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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식스맨 유력’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재점화 영향 있을까
입력 2015-04-13 05:01 
사진=무도 방송캡처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재점화

개그맨 장동민의 여성비하 발언이 논란이다.

‘무한도전의 식스맨 최종 선정자로 장동민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장동민이 팟캐스트 방송에서 했던 여성비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작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는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트리오 ‘옹달샘 멤버들이 진행을 맡고 있다.

논란이 점화된 것은 지난 달 15일 업로드된 49회 방송이었다. 해당 방송분에서 장동민은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도중 여성을 향한 욕설이 섞인 독설을 했다. 이후 일부 청취자들이 불편함을 느꼈다는 의견을 제기하며 49회 방송분은 삭제됐다.

이외에도 장동민은 여자들이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X같은 년” 등의 원색적인 욕설 등이 담긴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그의 언행에 대한 재조명이 진행되고 있는 모양새다.

무한도전 식스맨의 유력한 내정자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장동민인 만큼 그의 대응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재점화에 누리꾼들은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갑자기 또 왜 논란이 되는 거지?”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식스맨에 영향 없나?”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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