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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600만 돌파, 매너가 흥행을 만든다?
입력 2015-04-13 02:01 
사진=킹스맨 포스터
킹스맨 600만 돌파, 흥행기록 관심

영화 킹스맨의 600만 돌파 소식이 화제다.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12일 "킹스맨이 개봉 61일째인 12일 오전 11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성적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592만6948명)과 흥행 블록버스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596만 명)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찍힌 청년(태런 애거튼 분)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 분)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킹스맨 600만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킹스맨 600만 돌파, 대단하다.” 킹스맨 600만 돌파, 한 번 더 봐야지.” 킹스맨 600만 돌파, 매너가 성적을 만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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