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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이비, 아쉬운 탈락… ‘나의 하루’로 안정적인 무대 선보여
입력 2015-04-13 00:02 
사진=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아이비, 세미파이널 탈락 소감

‘복면가왕 아이비가 세미파이널 탈락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복면가왕에서 앙칼진 백고양이와 꽃피는 오골계가 2라운드 세미파이널 솔로곡 무대로 대결을 벌였다.

이날 앙칼진 백고양이는 ‘나의 하루를 선곡해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지만, ‘응급실을 부른 꽃피는 오골계에게 19표차로 패했다.



앙칼진 백고양이의 정체는 바로 10년차 가수 아이비다. 아이비는 아쉬우면서도 속 시원하다. 이걸 쓰고 노래하는 게 덜 떨릴 줄 알았다”며 목소리 하나 만으로 승부해야 하니 호흡 조절을 못했다. 연습 때보다 못해서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쓴 8인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구성으로, 지난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했을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성주가 MC, 김구라, 이윤석, 지상렬, 김형석 등이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복면가왕 아이비 결승 좌절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아이비, 아쉽다.” 복면가왕 아이비, 실력은 인정해야 한다.” 복면가왕 아이비, 나는 정말 좋았는데.” 등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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