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정보석이 딸 한선화의 결혼식을 몰래 지켜보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만종(정보석 분)은 감옥에서 출소한 뒤 어머니 조방실(김영옥 분) 산소 옆에서 삼년상을 준비했다.
백만종은 딸의 결혼식을 가자는 아내 소금자(임예진 분)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하며 어머니 곁을 떠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백장미(한선화 분)의 결혼식을 몰래 찾아왔다. 그는 신부대기실 문으로 딸을 지켜보았다.
그는 우리 장미 정말 예쁘구나. 잘 살아야한다. 이 아빠 내게 너무 미안해서 다가갈 수 없다. 장미야 미안하다”고 외치며 딸의 결혼식을 기뻐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만종(정보석 분)은 감옥에서 출소한 뒤 어머니 조방실(김영옥 분) 산소 옆에서 삼년상을 준비했다.
백만종은 딸의 결혼식을 가자는 아내 소금자(임예진 분)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하며 어머니 곁을 떠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백장미(한선화 분)의 결혼식을 몰래 찾아왔다. 그는 신부대기실 문으로 딸을 지켜보았다.
그는 우리 장미 정말 예쁘구나. 잘 살아야한다. 이 아빠 내게 너무 미안해서 다가갈 수 없다. 장미야 미안하다”고 외치며 딸의 결혼식을 기뻐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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