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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태권소년, 알고 보니 권인하였다…황금락카에 패배
입력 2015-04-12 17:55  | 수정 2015-04-12 17:56
사진=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권인하, 2라운드 탈락 확정

태권소년의 탈을 쓴 가수 권인하가 결승 문턱에서 패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 5일 방송에 이어 복면을 쓴 실력자들이 펼치는 4강전과 결승전이 그려졌다.

2라운드 4강전 두 번째 대결은 날아라 태권소년과 황금락카 두통 썼네의 무대로 꾸며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태권소년은 1라운드에서부터 선보였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만약에'를 열창했다.


이어 황금락카는 '엄마'를 불렀다. 1라운드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그녀는 2라운드에서는 여린 감성으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대결 후 공개된 판정 결과 승자는 황금락카였다. 그리고 가면을 벗은 태권소년의 정체는 판정단의 예상대로 권인하로 밝혀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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