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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지구 지정...사업 본격화
입력 2007-06-29 00:47  | 수정 2007-06-29 00:47
인천 검단신도시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수도권 서북부지역 거점 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가 지정·고시한 검단신도시는 인천시 서구 마전·당하·원당·불노동 일대 천123만 9천㎡(약 340만평)로 오는 2014년까지 인구 17만 7천명을 수용하게 됩니다.
또 이곳 신도시에는 아파트 5만 5천 100가구, 주상복합 3천 800가구, 단독주택 3천 500 가구 등 모두 6만 6천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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