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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김진규, `이거 좀 보시라니까요` [MK포토]
입력 2015-04-12 15:44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5라운드 경기, 후반 몰리나 코니킥 때 서울 김진규가 인천 이천수가 자신을 잡는다고 불편한 심기를 표하고 있다.
'축구천재' FC서울 박주영과 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의 경인더비 맞대결이 성사됐다.
지난 라운드 제주 유나이트드와의 경기서 복귀전을 치든 박주영은 전반 최전방에서 뛰며, 인천 이천수는 미드필더서 활약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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