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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레이싱 대회 중 차량 ‘대파’ 사고…XTM 측은 ‘확인 中’
입력 2015-04-12 15: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김진표가 레이싱 경기 중 차량 대파 사고를 당했다.
김진표는 12일 오후 생중계된 XTM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도중 6200cc 차량경기인 ‘슈퍼 6000(SUPER 6000) 클래스에 출전했다.
김진표는 경기 중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모습이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준 상황.
이에 대해 XTM 관계자는 아직 확인 중”이라며 심각한 상황은 절대 아니다. 긍정적이다”고 짧게 답했다.

한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6년 시작돼 9년 동안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이끌어 왔다. 국내 유일의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챔피언십 대회이며, 아시아 최초로 스톡카 레이스를 개최하면서 프로 레이싱팀과 국내외 최고 기량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슈퍼레이스 아시아전을 개최해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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