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애플워치, 미국서 6시간·중국서 1시간 만에 ‘품절’…한국에선 얼마?
입력 2015-04-12 14:55 
사진=애플 홈페이지
미국 애플워치, 공개 직후 화제

6시간 만에 품절 사태를 일으킨 애플워치의 뜨거운 인기가 화제다.

애플워치를 향한 높은 수요를 보여주며 엄청난 경쟁을 예고했다.

애플의 애플워치가 비싼 가격에도 빠른 시간안에 품절됐다. 중국에선 1시간 만에 미국에서는 6시간 만에 각각 품절, 매진됐다.


예약주문은 애플 본사가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적용시각인 태평양 표준시 기준 10일 0시부터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등 9개 나라에서 시작됐다.

애플 측은 "애플워치에 대한 강한 소비자 수요가 첫 공급물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아이패드 이후 애플이 5년 만에 내놓는 새로운 스마트기기 애플워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이에 삼성, LG 등 일찌감치 스마트워치를 내놓고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온 국내 브랜드와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6시간 만에 품절된 애플워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6시간 만에 품절 애플워치 인기 많네" "6시간 만에 품절 애플워치 어떤 기능 있길래" "6시간 만에 품절 애플워치 사고싶다" "6시간 만에 품절 애플워치 월급 들어오면 살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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