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추자현, 글로벌 인맥 인증 "장백지·조문탁과 절친"
입력 2015-04-12 09:18 
사진=추자현 웨이보


'무한도전'에서 홍진경과 정준하가 추자현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5인의 최종 식스맨 후보 강균성 광희 장동민 최시원 홍진경이 멤버들과 파트너를 이뤄 기획 아이템 실전에 돌입했습니다.

정형돈과 홍진경은 미노의 도움으로 중국에서 활동 중인 추자현과 통화에 성공했습니다.

홍진경은 추자현과의 통화에세 "유덕화 아시냐"라고 단도직입으로 이야기를 했고 정준하는 "한류스타니까 중화권 스타들과 친할거다"라고 돌려 부탁했습니다.


이에 추자현은 쑥스러워 하며 "제가 친한 연예인은 장백지 씨하고 '황비홍'으로 유명한 조문탁 오빠와 친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장백지는 싱가포르에, 조문탁은 북경에 있어 섭외에 실패했습니다.

이날 후보들은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을 꼽았고 장동민은 박명수와 연예계 최고의 주먹들의 스포츠 대회인 '전설의 주먹', 홍진경은 정준하와 인맥을 통해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황광희와 정형돈은 패션테러리스트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패션황', 최시원은 하하와 사이클과 먹방의 조화 '뚜르 드 서울', 강균성은 유재석과 일터에 잠입해 일거리를 해결해주는 '단발머리 특공대'를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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