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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억제해주는 ‘코르티솔’, 많으면 사망까지?…‘깜짝’
입력 2015-04-12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코르티솔이란 무엇일까.
코르티솔이란 스트레스에 대응해 신체를 안정시키고 방어능력을 강화시켜 주는 호르몬이지만 과도하게 분비되고, 장기간 지속된 경우엔 고혈압·고지혈증·고혈당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등이 합병증을 일으키며 심뇌혈관계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까지 높아진다.
이와 관련 지난 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양학자 샬롯 왓츠의 말을 인용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신호에 대해 소개했다.
혹시 이를 간다면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돕는 비타민 B5가 부족하다는 신호다.

인간의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턱 근육에 들어있는 메인 신경을 통해 치아를 깨물게 하는 운동명령을 전달하는데, 이 때문에 이를 갈거나 악물게 되는 것이다. 또 이때 턱 근육에 가해지는 강도는 50kg 정도로 치아는 물론 근육과 뼈에도 좋지 않다.
비타민B5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에는 고기류 달걀 신선한 채소 간 콩류 견과류 버섯 바닷물고기, 통호밀가루 등이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올라가면서 면역체계에 손상이 올 수 있고, 세균이 잇몸에 침투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 이는 비타민 C가 부족하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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