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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캐스팅…두 사람 케미에 ‘기대감 상승’
입력 2015-04-12 00:02 
사진=MBN스타 DB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캐스팅

‘복면검사의 주인공으로 주상욱과 김선아가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알려졌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속물검사 하대철과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작품으로 전산 PD와 최진원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주상욱은 극중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을 맡았고,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 김선아는 극중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로 분한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출연 확정으로 더욱 탄탄한 작품이 만들어지리라 자신한다”며 배우들의 명연기, 재미, 감동이 삼박자를 이루는 유쾌, 경쾌한 분위기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배우들이 확신을 갖고 선택한 드라마인 만큼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복면검사는 현재 방송 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주상욱 김선아 캐스팅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주상욱 김선아 기대 돼” 주상욱 김선아 연기 잘 어울릴까” 주상욱 김선아 드라마라니” 주상욱 김선아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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