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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송재림, “어릴 적 ‘분식의 날’ 어머니가 밀가루 음식 해 주셨다”
입력 2015-04-11 17:32  | 수정 2015-04-11 17:46
사진=우결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송재림이 나이를 초월한 발언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시임리에서 시간을 보내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안전제일 점퍼를 리폼해 나란히 입은 후 나타났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국민체조를 하며 몸을 풀고 시골 생활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나란히 국민체조를 하던 중, 송재림은 어릴 적 당시 ‘분식의 날에 어머니께서 밀가루 음식을 해 주셨다”고 말해 김소은은 놀라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MC 박미선 또한 85년생인 송재림이 ‘분식의 날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며 그의 진짜 나이를 의심했다.

한편, ‘우결은 송재림, 김소은, 헨리, 김예원, 이종현 공승연이 가상부부로 활약 중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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