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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화끈한 마무리 포효` [MK포토]
입력 2015-04-10 21:51 
LG 트윈스가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8회말 1-2로 상황 대타로 나선 이병규(9)의 재역전 3점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LG 트윈스 선발 임지섭은 6이닝 동안 2실점 후 7회초 교체됐으며, 두산 선발 니퍼트는 4이닝 1실점 후 마운드서 내려갔다.
승리한 LG 봉중근이 포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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