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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그린 정의윤, `오른쪽 어깨통증 호소` [MK포토]
입력 2015-04-10 19:16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말 무사 1루 LG 정의윤이 안타를 치고 1루서 표정을 찡그리고 있다.
LG 트윈스는 임지섭이 선발로 나서 시즌 2승을 노린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는 부상을 딛고 일어선 니퍼트가 시즌 첫 선발로 나선다.
한지붕 라이벌 LG와 두산의 시즌 첫 맞대결, 누가 먼저 웃을지 기대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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