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검은손’ 김성수 “베드신 편집, 아쉬워”
입력 2015-04-10 1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성수가 베드신 편집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성수는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감독 박재식) 언론시사회에서 아쉬운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베드신이 편집돼 많이 아쉽다”고 답했다.
그는 어려움이 많았는데 결국 한 신도 안 나왔다. 옳은 판단이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검은 손은 완벽했던 수술 이후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김성수가 저명한 신경외과 전문의 정우 역, 한고은이 의문의 사고로 인해 손 접합수술을 받게 된 정우의 연인 유경 역을 연기했다.
16일 개봉 예정.
jeigu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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