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변요한 “‘미생’은 구 여친…헤어진 여자친구 잊어야 새 여친 만날 수 있어”
입력 2015-04-10 18:31 
사진=변요한 SNS
변요한, 구여친클럽은 새 여친

변요한이 '구여친클럽'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

변요한은 '구여친클럽'으로 내달 10일 시청자를 만난다. 변요한은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으로 컴백한다.

변요한은 '구여친클럽'으로 '미생' 이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변요한은 최근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미생'은 전 여자친구"라며 "헤어진 여자친구 얘기하면 새로운 여자(구여친클럽)를 못 만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변요한은 '구여친클럽'을 통해 "보풀 핀 카디건을 입고 살아가지만지만 매력만큼은 어느 부자 못지 않은 웹툰 작가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와 명수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극이다.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간의 모든 애정사를 만천하에 까발린 공공의 적이자 공공의 남친 방명수와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일명 '사자대면 스캔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갈 예정. 5월 10일 첫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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