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상승곡선 그리며 박유천 바람 이룰까?
입력 2015-04-10 18:07 
사진=SBS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과거 박유천의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박유천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시청률에 대한 바람을 말했습니다.

이날 박유천은 "요즘 드라마 시청률이 10%가 넘기 어렵다고 하더라"며 "10%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냄새를 보는 소녀'의 시청률과 함께 그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7.9%를 기록했습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첫 회 5%대의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연일 상승세를 보이더니 '앵그리맘'을 제치고 수목드라마 2위에 올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