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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사단’ 임세준, 16일 컴백 예고
입력 2015-04-10 17: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바이브 사단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오는 16일 컴백한다.
임세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뒤면 곧 신곡 나와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세준은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한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임세준은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데뷔했다. 이후 샤이니 종현, 플라이 투더 스카이 환희, 슈퍼주니어 려욱,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등을 커버한 영상으로 유명세를 탔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벤이 그의 데뷔곡 ‘오늘은 가지마를 여자 버전으로 개사해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으로 발매해 더욱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임세준은 최근 열린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에서 바이브, 포맨, 벤, 미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오는 5월 2일 대구를 시작으로 6월 7일 수원, 6월 20일 부산 등에서 진행되는 전국 투어 콘서트에도 참여한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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