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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초미세먼지 심각…`어린이대공원` 위험하다
입력 2015-04-10 16: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사보다 심한 초미세먼지가 지하철역에 존재한다.
최근 환경부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6곳를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나쁨 수준으로 밝혀졌다.
미세먼지가 가장 많은 곳은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 역이었다. 이어 1호선 동대문역, 사당역, 명동역, 낙성대역 등 5개 역이 모두 기준치룰 초과했다.
하지만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역 내부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거나 제거할 의무가 법적으로 명시돼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에 초미세먼지를 체내로 배출하기 위한 방법이 누리꾼의 관심을 덩달아 받고 있다.
체내에 축적되는 미세먼지와 각종 노폐물 배출을 위해서 적정량의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을 8잔(1.5~2L)로 전했다. 한번에 마시기 보다는 나눠서 마시는게 좋다. 속도 또한 최대한 천천히 마시는게 체내 부담 없이 흡수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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