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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드디어 ‘노처녀’ 탈출하나…“예쁜 아기 낳고 싶은 마음 간절”
입력 2015-04-10 16:13 
채리나 박용근 결혼 임박 눈길

채리나 박용근 결혼 임박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9일 방송된 SBS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에는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라는 DJ 홍록기의 질문에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 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이어 채리나는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며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내 애교가 먹힌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채리나는 LG트윈스 선수 박용근과 열애를 인정하며 현재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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